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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유한킴벌리는 국내 대표 난임 센터로 손꼽히는 마리아병원과 난임 부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난임 부부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돕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유한킴벌리는 난임 시술 성공 임산부를 위해 디펜드 요실금 제품과 시술 시 착용할 수 있는 힐더스 덴탈(의료용) 마스크를 지원한다. chach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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